옥탑방 트래커의 청옥산 백패킹

너른 설원을 품은 평창 청옥산으로의 백패킹

고아웃 산악회를 통해 청옥산 백패킹에 다녀오신 옥탑방 트래커 쑤군님께서 그 날의 멋진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.
이날 백패킹에는 많은 팀이 참가했는데요, 저마다 산 중 1박을 위한 아이템들을 백팩 가득히 채워오셨습니다.
특히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아름다운 부부, 옥트 부부는 미스테리랜치의 테라플레인과 글래시어와 함께 하셨군요.
일정 중에는 폭설과 강풍이 일행을 덮치기도 했습니다.
4월에 펼쳐진 때 아닌 백색의 설원 위에 이들 부부가 맨 빠알간 배낭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.

- 4월에 만난 해발 1000m의 설원

- 옥트 부부와 옥카

- 테라플레인 82ℓ(왼쪽), 글레시어 69ℓ(오른쪽)

- 마이클이 봐도 미찌코가 봐도 허우쩌둥이 봐도 이들은 명백한 커플입니다.

-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라플레인 82ℓ 레드

-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.

- 글레시어 69ℓ(왼쪽), 테라플레인 82ℓ(오른쪽)

- 산중 1박의 아쉬움을 달래고 하산하려 합니다.

- 빵빵한 자태를 보니 정말 알차게 패킹하신 것 같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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