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06.14

MYSTERY RANCH


ONE UP

 

메신저 백으로 사용한 원 업

원 업은 기존에 출시된 미스테리 랜치 3-Way의 기능적 특성을 축소하고 민첩함을 더해 새롭게 출시한 모델로 일상에서 필요한 필수 구성을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라이프 스타일 백이다. 취향에 따라 메신저 백 또는 서류 가방 등 3가지 스타일로 사용 할 수 있다. 스타일은 변경하더라도 귀중품 및 작은 아이템들을 쏟지 않고 안전하게 휴대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.

메신저 백, 서류가방 등 3가지 스타일로 사용

실용성에 중점을 둔 3-Way의 축소 버전인 원 업은 3-Way에 비해 훨씬 젊은 감각을 느끼게 해준다. 사선으로 들어간 정면의 포켓 디자인과 백팩 스타일을 메신저 백 스타일로 바꾼 것이 그러하다.

SPEC
원 단 : 500D CORDURA®
용 량 : 14ℓ
무 게 : 0.8kg
사이즈 : 46×30.5×19cm
제조국 : Philippines / Vietnam

디테일과 스타일을 좀 더 살펴보자.
지퍼 부분은 방수 처리된 YKK지퍼를 사용했다. 정면 포켓에는 펜, 수첩, 안경 등을 섞이지않게 정리 할 수 있으며, 메인 수납 공간에는 랩 탑을 휴대 할 수 있는 슬리브가 있다. 또한 정면 포켓 내부와 마찬가지로 스타일 변경시에도 휴대한 다이어리나 수첩 등이 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정리 할 수 있다.

방수 지퍼 적용(왼쪽), 정면 포켓 내부(오른쪽)

메인 수납부

원 업 사용 예시

가장 기본이 되는 스타일은 서류 가방 형태다. 이는 다시 숄더 스트랩을 사용한 것과 제거한 것으로 나눌 수 있다. 아래 사진의 크로스 백 스타일에서 숄더 스트랩을 제거하면 핸드 캐리 스타일이 된다.

서류 가방 스타일

제거한 숄더 스트랩은 잘 말아서 정면 포켓에 보관하면 언제든 필요할 때 사용 할 수 있다.

숄더 스트랩 제거 후 정면 포켓에 보관

숄더 스트랩을 제거한 핸드 캐리 스타일

핸드 캐리 스타일에서 가방 뒤 패널 안 쪽에 숨겨진 멜빵을 빼내어 대각선 아래에 있는 버클과 연결하면 메신저 백이 된다.

숨겨진 멜빵을 빼내는 방법

대각선 아래에 결합된 버클을 먼저 푼 뒤 멜빵을 빼내어 다시 결합한다.

메신저 백 스타일로 변경한 모습

이처럼 필요한 구성 요소를 모두 갖추고 간편하게 스타일 변경이 가능한 원 업!
상황에 따라 스타일을 마음대로 바꿔가며 사용해보자.